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nknown Pleasures (문단 편집) == 커버 ==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[[앨범 아트]]로 유명한데, 이 앨범의 커버 디자인은 [[팩토리 레코드]]의 전속 디자이너인 피터 새빌이 맡았다. 이 이미지의 정체는 캠브리지 천문학 대백과사전에 실렸던 [[펄서]] CP1919(B1919+21)의 전파 방출 [[스펙트럼]]으로, 펄서는 주기적으로 강렬한 전파를 발산하는 [[중성자별]]의 일종이다. CP1919는 역사상 처음 발견된 펄서인데, 당초 신비한 전파 신호의 정체가 무엇인지 몰랐던 천문학자들은 이 신호를 외계인의 것이라 생각하고 '리틀 그린 맨(Little Green Man)' 등 으로 부르기도 했다. 오늘날에도 펄서의 정체는 거의 밝혀진 것이 없이 미스터리이며, 따라서 앨범 아트가 가지고 있는 함축적 의미는 충분하다. 아이디어는 [[스티븐 모리스]]가 제안했다. 이 디자인은 당시 산만했던 포스트 펑크 음반 커버 디자인을 혁파한 작품으로 주목받았으며, [[미니멀리즘|미니멀 디자인]]의 혁신을 불러일으켰다. 이후 [[힙스터]]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돼서 후드티와 티셔츠, 에코백 등 열심히 패션 아이템으로 우려먹히는 중이다. 팬들끼리는 장난으로 조이 디비전을 록밴드가 아니라 패션 브랜드라고 놀려먹는 풍조가 형성되어있다. 원래 LP에는 라벨에 LP 정보나 사이드 1이나 사이드 2 같은 전통적인 사이드 표기를 수록하지 않았다. 대신 안쪽 슬리브에 트랙 정보와 크레딧이 수록되어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